
(인천/ 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내일 저녁부터 인천(강화)시와 경기도 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그리고,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7~14℃)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1~23℃)과 비슷하겠으나 내일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울러, 오늘(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8℃, 인천시 19℃, 수원시 18℃ 등 15~20℃, 낮최고기온은 서울 22℃, 인천 22℃, 수원 23℃ 등 20~23℃가 되겠다.
또, 내일(10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6℃, 인천시 16℃, 수원시 16℃ 등 14~17℃, 낮최고기온은 서울 17℃, 인천 19℃, 수원 18℃ 등 16~20℃가 되겠다.
이와 함께, 오늘은 기온이 평년(최저 8~15℃, 최고 21~23℃)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며,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며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다.
한편,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20~45km/h(6~13m/s)로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