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전MCS 영주지점(지점장 배영식)에서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에 9월 17일(수)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 쌀 43kg, 라면 8박스(64팩)를 지원하였다.
한전MCS 영주지점은 명절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을 맞아 지원해주신 한전MCS영주지점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전MCS 영주지점(지점장 배영식)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후원기관 및 단체들과의 조율을 통해 지원받은 후원금품을 단체의 지원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저소득층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