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태희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화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라벤더 컬러 니트와 레드 니트 쇼츠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발랄한 룩을 연출했으며, 다양한 레이어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루이 14세 시대 궁전 느낌의 공간과 클래식한 파리 배경은 리사의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젠데이아,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과 함께한 모습도 공개되며 글로벌 셀럽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 규모의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진행 중이다. 북미와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리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