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경북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9월 30일(화)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이 열린다. 2010년 이후 15년만이다

이에 앞서 예심은 9월 28일(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당일 12시에서 오후 1시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어 9월 30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본선은 11월 중 KBS1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본선에는 김연자, 안성훈, 신성, 이부영, 김다나 등 초대가수가 함께 할 예정이다.
경북 영양군은 전국 최고의 ‘영양 고추’산지로 유명하며 산나물, 사과, 초화주, 능이·송이버섯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