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누 티비가 저작권 문제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현재는 접근이 불가능하며, 과거 누누 티비의 주소는 변동이 잦고 여러 사칭 사이트가 존재하는 모양새인데, 정확한 최신 주소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하다.
공짜영화나 드라마를 보기위한 유저들은 우회접속방법을 찾는 등 단속을 피해 변경된 주소를 찾는 중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합법적인 OTT(쿠팡플레이, 넷플릭스 등) 서비스가 이러한 불법 ott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정당하게 페이를 지불하고 안전하고 사용하며 시청하는 것을 전문가는 권장한다.
지난 5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누누티비 운영자 A씨가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등 7억원가량의 추징도 명령받았다. 유사 불법영상 콘텐츠 스트리밍사이트 티비위키, 티비몬, 불법 웹툰 게시 사이트인 '오케이툰'도 운영해 웹툰 등도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았다.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누누티비 방지법’(정보통신망법 개정)을 추진 중이며, 일정 규모 이상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국내에 캐시서버를 설치할 경우 CDN 사업자 등도 차단 의무를 지도록 하는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안’, 일명 ‘누누티비 방지법’을 대표 발의된 바 있다.
AI(인공지능)로 권리를 침해하는 기술도 매년 발전하고 진화하는 상황에서 불법 콘텐츠 무료사이트 영역에서 주도면밀하게 틈새공약을 파헤쳐 지는 등 해외 한류콘텐츠 불법유통까지 눈에 띠는 실정이다.
해외 서버를 이용해 불법ott를 운영을 근절하기위해서는 국가간의 공조가 필요하고 국내에서는 저작권법 개정을 통해 신속한 접속차단 등을 추진하고 민관이 서로 협력해야 속도감있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부는 불법ott 스트리밍 사이트는 단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