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박성훈 하차→'멜로 킹' 이채민 탄생...세계도 빠졌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4 11:12:02 기사원문
  • -
  • +
  • 인쇄
폭군의 셰프 박성훈 하차 인물관계도 몇부작 / 방송 캡쳐 
폭군의 셰프 박성훈 하차 인물관계도 몇부작 / 방송 캡쳐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1위에 올랐다.

2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6,5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TV쇼(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등 23개국 1위에 올랐으며, 62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방송이 된 5주 내내 TOP 10에 랭크됐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로, 임윤아와 이채민이 출연 중이다.

당초 이헌 역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3에 출연한 배우 박성훈이 낙점됐으나 SNS에 해당 시리즈를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 사진을 올리는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결국 하차했다

최고 시청률에 이어 브랜드평판, 화제성까지 싹쓸이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20%를 돌파할 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종영일은 오는 28일이며, 원작 소설의 결말은 연지영이 현대로 돌아오지만 타입슬립한 연산군과 재회하는 해피엔딩을 맞는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