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부산·제주 눈·비...서울 낮 7도·대구 11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02 00:11: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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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끝 도심 영하권 기온 보여 (사진=안희영 기자)
설날 연휴 끝 도심 영하권 기온 보여 (사진=안희영 기자)

일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북남부동해안과 부산, 울산,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북부동해안에도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5㎝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동해안 1㎜ ▲전남남해안 5㎜ ▲전남동부내륙 1㎜ ▲경남남해안, 부산·울산 5㎜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5㎜ 미만 ▲경남내륙 1㎜ ▲제주도 5㎜ 내외다.

이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차량 운전 시 주의가 당부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오르내리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수원 7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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