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프랑스 토크쇼 ‘Quotidien’에 출연하며 화려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니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파리 패션 위크에 이어 프랑스 인기 TV쇼 'Quotidien'에 출연한 제니는 전 세계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날 제니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재치있는 리액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독보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샤넬 2025 S/S 컬렉션의 룩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멋스럽게 연출했다. 오버핏의 블루 스트라이프 니트를 한쪽 어깨에 걸쳐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발산했으며, 다소 심플한 착장에 블랙 스타킹과 하이힐을 매치하고 레이어드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또한, 제니는 몸매를 강조하는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향한 몽환적인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그의 매력에 감탄하며 음악적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제니는 31일 선공개 곡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3월 7일 첫 정규 앨범 ‘Ruby’(루비)를 통해 음악계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