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디노가 리모와(RIMOWA)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가 이번 달 새롭게 선보인 뉴 백 컬렉션, '오리지널 백(Original Bag)' 출시를 기념하여 공개된 이번 화보는 브랜드 특유의 도시적인 감성과 에스쿱스, 디노의 스타일이 함께 만들어낸 시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오리지널 백' 컬렉션은 리모와의 수트케이스 컬렉션인 '오리지널(Original)' 컬렉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데일리 백 컬렉션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베이스로 제작된 이 하드케이스 백은 높은 내구성과 시크한 디자인을 통해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작되었다.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이번 컬렉션의 강점이 에스쿱스와 디노의 화보 속에서 드러나는 모던하면서도 도전적인 두 사람의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담겨있다. 두 사람은 레더와 퍼, 트위드 등 다채로운 소재감과 젠더리스한 감성의 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하여 임팩트를 더했다.

이번 화보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세븐틴의 총괄 리더인 에스쿱스와 막내 디노의 서로 다른 매력에서 나오는 유니크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오리지널 백이 컬러별로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것처럼, 서로 다른 무드의 두 사람이 함께 일으키는 시너지가 화보 전반에서 두드러진다.

이처럼 리모와와 세븐틴 에스쿱스, 디노의 만남을 보여주는 화보는 지난 23일 W 코리아의 다양한 공식 SNS 계정 및 Vol.10에서 최초 공개되어 국내와 글로벌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해당 화보 속 리모와의 오리지널 백 컬렉션은 리모와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리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