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삐약이 신유빈, 한달간 휴식하며 ‘영양 만점 피자’와 젤리까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1 06:08: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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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영양 만점 피자와 젤리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이 2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신유빈은 “오른쪽 어깨 근육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의사의 권유에 따라 한 달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면서도, 그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들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유빈 선수는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흰색 바탕에 빨간색과 초록색 체리 패턴이 들어간 퍼프 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 블라우스는 신유빈 선수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며, 퍼프 소매 디자인이 귀여운 매력을 더해준다.

또한, 사진의 배경으로 등장한 카페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벽의 색상과 인테리어 디자인은 빈티지한 감성을 자아내며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아치형 천장과 목재 가구는 신유빈 선수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이러한 배경은 그녀의 패션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한편, 신유빈 선수는 최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자신의 실력으로 스타성을 입증했다. 그녀는 3년 전, 17세의 어린 나이로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은 모든 출전 종목에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동메달 두 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32년 만에 ‘멀티 메달리스트’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한국 탁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번 신유빈 선수의 활약은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부상의 아쉬움이 남지만, 한 달간의 휴식을 통해 더 강해진 모습으로 복귀할 그녀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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