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혜지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양혜지는 이날 아이보리 트위드 셋업을 착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트위드 셋업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주며, 그녀의 스타일링 센스를 잘 보여주었다.
또한, 양혜지는 트위드 재킷 안에 화이트 브이넥 티셔츠를 착용해 깔끔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화이트 브이넥 티셔츠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자연스러움을 더하며, 트위드 재킷과 잘 어울리는 조합을 보여주었다.
특히 양혜지는 베이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우아하고 페미닌한 이미지를 돋보였다. 베이지 스틸레토 힐은 그녀의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MBN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해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한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독특한 설정과 감각적인 연출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양혜지의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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