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중해 모로코의 자연과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25S/S 컬렉션을 미리 만나 보았습니다. 역시나 좋아하는 브랜드답게 저의 눈은 반짝반짝 ? 여러분들도 한번 관심있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이번 게시물에서 특유의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을 한껏 뽐냈다. 골드 메탈릭 소재로 제작된 롱 원피스를 착용한 그녀는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레스는 은은한 광택이 나면서도 우아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허리 라인을 강조한 벨트 디테일이 세련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손태영은 블랙 롱부츠와 드레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엘레강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의 긴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며 전체적인 룩에 한층 더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현재는 자녀들의 교육 문제로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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