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미스터 강, 14기 영숙·영자 선택 받아… “차분하고 술·담배 NO 이상형”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02 08:1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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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강의 등장과 두명의 솔로녀들의 선택이 이어졌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솔로 민박’에서의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미스터 강의 나이와 직업이 밝혀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강은 1982년생으로, 놀라운 동안 외모로 MC 데프콘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원자력 통제 기술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석사 학위를 소지한 엘리트임을 밝혔다. 취미로는 그림 그리기를 즐기며 전시까지 한 경력을 갖추고 있어 다재다능함을 드러냈다. 그의 진솔한 소개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미스터 강은 운동과 그림을 혼자 즐기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인연을 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대전에 30평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공개하며 결혼 준비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느낌을 중요시하며,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은 힘들 것 같다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방송 중 미스터 강은 두 명의 솔로녀, 14기 영숙과 영자에게 선택을 받아 인기를 입증했다. 14기 영숙은 미스터 강의 매력을 더 알고 싶어 선택했으며, 14기 영자는 성향이 잘 맞아 무난히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이유로 선택했다. 이들의 선택이 겹친 상황에서 MC들은 이를 인연인지 악연인지 놀라워했다.



그러나 미스터 강의 기대와 달리 14기 현숙은 그를 선택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미스터 강의 속마음도 복잡해졌다. 14기 현숙은 미스터 박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을 밝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방송은 미스터 강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며, 그가 앞으로 어떤 인연을 만들어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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