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은 이날 화이트 반팔티 위에 독특한 디자인의 그레이 컷아웃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룩을 연출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한층 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린은 그레이 슬랙스와 롱스커트가 결합된 하의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패션 선택은 해린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한껏 돋보이게 했으며, 현장에 있던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특히 해린은 스트랩이 추가된 블랙 쪼리 힐을 착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면서도 센스 있고 멋스러운 포인트를 주었다. 이러한 디테일은 해린의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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