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는 22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을 시작했다.
그는 개설과 동시에 첫 게시물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올렸다. 이어 “문유강 배우랑 ㅋ 제 5촌 조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문유강과 함께 해맑게 웃으며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인사했다. 하정우는 “계획보다 빨랐다. 인스타 시작”이라는 말을 건네 반가움을 전했다.
하정우의 SNS는 개설 하루 만에 1만 5천 명 이상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과 만났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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