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은세가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기은세는 반려견 금쪽이와 함께 치과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오늘 새 이빨을 달고 엄청 신이 날줄 알았으나 실패 ㅠ”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기은세는 이번 치과 방문에서도 세련된 나들이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네이비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기은세의 모습은 단연 돋보였다. 이 원피스의 소재는 트위드로 보이며,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슬림한 핏의 원피스는 그녀의 몸매를 강조했고, 어깨끈 디자인은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해 주었다.
또한 기은세는 체크 패턴의 큰 네이비 색상 가방을 매고 있었다. 이 가방은 원피스와 색상을 맞춰 전체적인 통일감을 주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그녀의 패션 센스는 세련된 귀걸이를 통해 한층 더 빛을 발했다.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 활용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잘 맞춘 모습이었다.
기은세는 하얀색 털을 가진 작은 반려견 금쪽이를 안고 있었는데,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은 전체적으로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주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있는 반묶음 머리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고, 자연스러운 누드 톤의 메이크업은 청순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드레스와 잘 어울렸다.
기은세의 이번 나들이 패션은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의 통일성과 적절한 액세서리 활용이 돋보이며, 그녀의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패션 아이템을 제공할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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