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곽시양·윤경호의 대환장 추격전…‘필사의 추격’ 제작보고회 [오늘의 프리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3 06:5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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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박성웅·곽시양·윤경호의 대환장 추격전


23일 오전 영화 ‘필사의 추격’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김재훈 감독이 참석한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필사의 추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주연의 믿고 보는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신세계’부터 ‘오케이 마담’ ‘보호자’ ‘웅남이’,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까지 범죄, 액션, 코미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 받는 천의 얼굴 박성웅이 1인 7역 연기력을 불사르는 변장의 귀재 사기꾼 ‘김인해’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목격자’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드라마 ‘홍천기’ ‘미남당’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곽시양이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으로 분해 코믹한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 ‘완벽한 타인’ ‘정직한 후보’ ‘킹메이커’ ‘외계+인’ ‘밀수’ 등 극에 활기를 더하는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스크린을 장악하는 윤경호가 이번에는 살벌한 마피아 보스 ‘주린팡’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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