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June, 2024 ? 나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양치질 정도라는 걸 깨달아가던 6월의 어느 날 ”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청아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네이비 셔츠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네이비 카고 팬츠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여 세련되고 단정한 이미지를 돋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JTBC 토일드라마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서 하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이드’는 남편의 갑작스런 실종을 계기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추적하며 걷잡을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청아는 이무생과 복잡한 관계를 그리며, 드라마에서 80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사업 자금을 둘러싼 치열한 갈등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청아의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과 더불어 그녀가 선보이는 연기력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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