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CF 찍겠네” 고현정, ‘그만 먹어’...유행어로 완벽한 대사까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2 20:3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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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과자 먹방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고현정은 22일, “이번 주도 함께해준 여러분 감사해요 사랑해요??안녕히 주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과자를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익살스러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영상 속 고현정은 과자를 맛있게 먹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효과를 주며, 배우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는 장면이었다. 특히, “그만 먹어”라는 텍스트와 함께 삐친 얼굴 이모티콘을 사용해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매력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고현정이 먹고 있는 과자의 브랜드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는 장면은 자연스럽게 제품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유명인의 일상적인 모습과 제품의 결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면서도 동시에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한편, 고현정은 ENA의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현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현정의 이번 근황 공개는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작품에서도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 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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