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탔던 ‘굿파트너’ 2024 파리올림픽 중계 여파로 2주간 결방 [공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2 17:1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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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파트너’가 파리 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26일 정상 방송된 후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결방된다.

이번 결방은 2024 파리올림픽 생중계의 영향으로, ‘굿파트너’는 올림픽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2주간 결방이 확정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7.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라는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굿파트너’는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3회 만에 10.5%이라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 4회에서는 13.7%의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장기간 결방 이후 8월 16일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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