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딸 벨, 168cm 기럭지로 블루카펫 점령...쇄골 돋보이는 치마바지 패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2 06:3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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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이자 심신의 딸인 벨이 섹시한 모습으로 블루카펫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Summer 블루카펫’ 행사에서 벨이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브 안유진, NCT 도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벨은 화려한 크롭 탑과 독특한 디자인의 치마바지를 착용하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크롭 탑은 금색과 베이지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헤미안 느낌을 주었으며, 배꼽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탑의 장식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었다.



하의로는 하늘색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짧은 치마바지를 입었다. 여러 겹의 러플이 겹쳐져 있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하늘색이 청량감을 더해주었다. 치마 형태이지만 바지의 기능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활동하기에 편리해 보였다.

신발은 흰색 스니커즈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스니커즈는 편안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선택으로, 벨의 패션을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액세서리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 크롭 탑의 장식이 액세서리 역할을 대신해 패션의 포인트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앞머리를 내려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한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스타일과 잘 어우러지며, 그녀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벨의 패션 스타일은 발랄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한 캐주얼 룩으로 정의할 수 있다. 독특한 크롭 탑과 러플이 달린 치마바지의 조합이 그녀의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흰색 스니커즈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벨은 이날 블루카펫에서의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키스오브라이프의 멤버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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