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남편 신영수와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SG워너비의 전국 콘서트 마지막 공연을 즐겼다. 그녀는 “SG 워너비 전국 콘서트 마지막을 함께 했어요~ 그동안의 그들의 노고와 열정이 너무 짙게 담긴 목소리에 가슴마저 뭉클했던 시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SG 워너비 ♡ MY 워너비~!!! 고맙고 사랑해 용쥬니~~”라는 글로 김용준을 응원하며 감동의 시간을 회상했다.
사진 속에서 한고은과 그녀의 남편 신영수가 콘서트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고은은 “SG워너비 Forever”라고 적힌 핑크색 하트 모양의 응원 도구를 들고 있으며, 남편 신영수는 검정색 셔츠를 입고 안경을 쓴 채 편안한 모습으로 한고은 옆에 앉아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한 이 특별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하며 그들의 관계가 매우 돈독하고 사랑이 가득한 모습임을 드러냈다. 이는 많은 팬들에게 그녀의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한고은이 공유한 글과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SG워너비의 팬들과도 깊은 공감을 나누었다. 한고은과 신영수의 행복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며, 동시에 한고은이 얼마나 남편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