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종서는 블랙 앤 화이트 롱슬리브 티셔츠를 착용하여 스타일리시하고 멋스러운 하의실종룩을 선보였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전종서는 블랙 망사스타킹을 매치해 고혹적이고 페미닌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독특한 패션 감각과 함께 그녀만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풀어낸 헤어스타일을 통해 수수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한껏 부각시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종서는 한소희와 함께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배우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종서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그녀가 새롭게 선보일 영화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