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위해 지난 7월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출국길에서 김지원은 깔끔하고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롱스커트, 그리고 앞이 뾰족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플랫 슈즈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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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한편, 김지원은 김수현과 함께 지난 4월 말 큰 인기를 끌며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과 백현우 역을 각각 맡으며 부부로 호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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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목 옆으로 내려온 머리카락입니다.
두 번째, 사진 오른쪽 배경의 초록색 나뭇잎입니다.
세 번째, 핸드백 손잡이입니다.
네 번째, 자동차의 휠입니다.
다섯 번째, 플랫 슈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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