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은 21일 오버사이즈 네이비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진의 네이비 티셔츠는 넉넉한 핏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이없다.
또한 이진은 화이트 반바지를 매치해 상의와 대비를 이루며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화이트 반바지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더해주며, 네이비 티셔츠와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이진은 화이트 캡 모자와 옐로 포인트 스니커즈를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산책룩을 완성했다. 화이트 캡 모자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옐로 포인트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더해준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6년 6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이다. 이진의 다양한 활동과 일상 소식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