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퇴계로 사옥 내 ‘한전 사업소 합동’ 헌혈증 전달식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4-05-09 15:09:2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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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혈액암협회 박정숙 국장, 경인건설본부장 함방욱, 혈액함협회 이철환 사무총장, 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최선식, HVDC 송전건설실장 김동규
(왼쪽부터) 박정숙 한국혈액암협회 국장, 함방욱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장, 이철환 한국혈액함협회 사무총장, 최선식 한국전력 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김동규 한국전력 HVDC 송전건설실장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력 서울본부 전력관리처(본부장 전시식, 전력관리처장 최선식)와 경인건설본부(본부장 함방욱), HVDC건설본부(본부장 정두옥)는 9일, 한국혈액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하는 행사를 서울 퇴계로에 위치한 한전 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29일 퇴계로 사옥 내 3개 사업소가 합동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모은 헌혈증을 혈액암 등의 암 환우들을 지원하는 공익법인인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선식 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과 함방욱 경인건설본부장, HVDC건설본부 김동규 송전건설실장은 “한전은 앞으로도 위중한 환우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모으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5월9일 기준, 대한적십자사에서 보유 중인 혈액량이 6~7일 치에 불과한 상황에서, 이번 헌혈증 전달식과 합동 단체헌혈은 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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