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드레스 여신의 탄생” 윤아, 초근접 메이크업+민낯..“한폭의 명작”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0 11:12: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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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핑크 드레스 여신으로 재탄생했다.

소녀시대의 윤아가 20일(오늘)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일에는 제77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 부스에서 새로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그 현장의 사진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윤아는 우아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홀에 서 있으며, 배경의 거울과 금속 프레임은 두 배의 계단과 함께 공간을 더 넓고 밝게 보이게 하며 사진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



또한, 윤아의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묶인 포니테일로 매우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그녀의 얼굴을 잘 드러내고 목과 어깨 라인을 강조하여 드레스와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스타일은 행사나 중요한 모임에 적합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진 속 인물이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한편, 윤아는 이번 영화에서 안보현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가 매일 새벽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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