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대학혁신지원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소외계층을 위해 포항사랑실천의집을 찾아 “행복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선린대학교 교직원 8명이 참여하였으며 도시락 및 과일 도시락 준비 등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단 송용 단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린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예림 선생님은 “어려움을 느끼는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린대학교는 1주기 사업(2019~2021년)에 이어 2주기 사업(2022~2024년)에 약 100억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한이웃 선린”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