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지회, 장애인종합복지관서 제빵보조·뒷정리 봉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9 13:01: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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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8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홈베이킹 보조 활동에 참여했다.

(제공=경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홈베이킹 보조활동에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들
(제공=경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홈베이킹 보조활동에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들

이날 행사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사회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경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홈베이킹 보조활동에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들
(제공=경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홈베이킹 보조활동에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들

회원들은 지난해 생활요리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도 4월부터 매주 수요일 홈베이킹 프로그램에 제빵보조와 뒷정리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상춘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장은 “홈베이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이 스스로 잠재된 재능을 찾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의 이웃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한 국민운동단체로 경주시지회는 그간 안보현장견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강동·안강지구 6.25 승전기념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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