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부여군은 백제 팬덤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자영업자 생산성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현대적 트렌드를 접목한 청년, 청소년 및 가족 단위 문화 체험의 장을 열고자 백마강 달밤야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백마강 달밤야시장은 5월에는 마술쇼와 현장 사연 및 노래 신청접수로 운영되는 보이는 라디오, 6월에는 마블 코스튬, 군민 노래자랑, 밴드데이(버스킹), 댄스데이 등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 이다.
군은 백마강 달밤야시장을 포함해 서동연꽃축제, 백제문화제 등에서 굿뜨래페이의 가입자 40만 명 돌파, 6000억 원의 경제효과를 목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부여군수 박정현은 축사에서 “부여하면 굿뜨래 등이 떠올랐으나, 앞으로는 부여하면 백마강 달밤 야시장이 될 것입니다."라며 백제팬덤이 백마강 달밤 야시장에서 시작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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