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6-19 09:09:48  |  수정일 : 2019-06-19 09:11:16.013 기사원문보기
"팀 플레이 안에서 김연경이 빛나야 한다"[VNL]










[STN스포츠(보령)=이보미 기자]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한 선수에게만 의지하고 싶지는 않다"며 확실하게 말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현재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9연패를 기록 중이다. 물론 기존의 대표팀 멤버들이 부상으로 인해 제외됐고, 어린 선수들이 주축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김연경(엑자시바시), 김희진, 표승주(이상 IBK기업은행), 리베로 오지영(KGC인삼공사), 김연견(현대건설)과 함께 1996년생 세터 이다영(현대건설), 1997년생 강소휘(GS칼텍스), 1999년생 박은진(KGC인삼공사), 2000년생 이주아(흥국생명) 등이 꾸준히 코트를 밟고 있다.



한국의 강점은 서브다. 지난 18일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도 한국은 팀 서브에서 13-8로 앞섰다. 김희진과 이다영은 서브로만 각각 4, 3득점을 올렸다. 강소휘와 박은진, 김연경과 최은지도 서브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도 세트 스코어 1-1 상황에서 3, 4세트 각각 20-16, 15-10으로 리드를 했지만 역전을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다.



라바리니 감독도 "서브로만 살아남을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 연결과 마무리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김연경 활용법에 대해 "한 명의 선수로는 팀이 이길 수 없다. 김연경이 차이를 만들 수는 있지만 혼자 플레이를 할 수 없다. 팀 플레이 안에서 김연경이 빛나야 한다"면서 "(도미니카공화국 경기)마지막 공은 김연경한테 올라갔어야 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김연경이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경은 늘 우리 팀의 목표에 집중하고, 팀을 도와주려고 한다. 팀에 공헌하고 있다.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상대는 한국의 '에이스' 김연경을 견제할 수밖에 없다. 김연경을 이용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번 대회 1주차부터 출격한 아포짓 김희진, 윙스파이커 강소휘 등도 맹공을 퍼부었지만 공격 성공률은 저조했다. 공격수만의 문제가 아니다. 라바리니 감독이 말했듯 연결 과정도 매끄럽지 못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한국에 오자마자 득점원 모두가 공격에 가담하는 스피드배구를 강조했다. 아직까지 라바리니 감독은 실험 중이다.





사진=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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