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4년 첫 울진군 목요특강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6 20:14: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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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진군]
[사진제공=울진군]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의 핵심인 반도체를 주제로 2024년 첫 울진군 목요특강을 개최했다.

제16회 울진군 목요특강에서는 반도체계의 세계적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인공지능 시대의 반도체 패권 전쟁과 울진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되었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글로벌 패권 동향, 울진군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시간이 각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울진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목요특강은 2023년에 시작하여 농업·관광·도시·수산·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5회의 특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만족도 높은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목요특강은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기존 오전 7시 20분에서 오후 5시로 변경하여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울진군 목요특강은 5월에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로 2회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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