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슈퍼코리안' 소향·홍이삭 출격...한국인은 왜 노래를 잘할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5 20:35:5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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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슈퍼코리안' (사진=JTBC)
'크레이지 슈퍼코리안' (사진=JTBC)

25일(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가창력을 보유한 '크레이지 싱 코리안'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한국 가수의 노래를 듣고 놀라는 외국인들의 리액션 영상은 '조회수 맛집' 콘텐트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세계를 놀라게 하는 가수들은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발굴되는 일반인들 역시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노래에 진심인 한국인들을 취재하기 위해 스페인 출신 '라라 베니또'가 출격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경력을 가진 노래 진심녀 '라라'의 '한국인은 왜 노래를 잘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한 폭소만발 '주부 노래 강습' 체험기부터 깜짝 실험카메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아지트에 모인 화려한 라인업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보컬리스트 '소향'과 힙합 아이돌 메인보컬 출신 '강남',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성악가 겸 음악감독 '안우성'이 '크레이지 싱 코리안'으로 등장해 '한국인의 가창력'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온순한 성격을 지닌 이들도 '노래'에 대한 대립된 의견이 나오자 싸움판(?)을 벌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인의 뛰어난 가창력'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는데, 모두가 공감한 그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펼쳐진 곽튜브의 '음치 탈출 도전기'와 '크레이지 싱 코리안'의 '미니 콘서트' 역시 관전 포인트이다. 과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열창한 곽튜브는 '노래 전문가'들의 단기 코칭으로 음치 탈출에 성공했을지, 그리고 모두를 소름 끼치게 만든 '음색 천재' 소향의 감미로운 미니 콘서트 역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의 시선에서 보는 미치도록 대단한 한국인을 찾아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토크 버라이어티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그 네 번째 이야기는 4월 25일(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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