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8-10-20 19:17:42  |  수정일 : 2018-10-20 19:17:35.770 기사원문보기
[준PO2 S포트라이트] '준PO 최연소 승리투수' 안우진, "재밌었다"

넥센 안우진 ⓒ넥센히어로즈
넥센 안우진 ⓒ넥센히어로즈



[STN스포츠(대전)=윤승재 기자]



"경기 내내 재밌었다. 신났다."



최연소 준플레이오프 승리투수인 넥센히어로즈 안우진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넥센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임병욱의 연속 3점포에 힘입어 7-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넥센은 원정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2승을 선점, 플레이오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영건' 안우진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다.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안우진은 3⅓이닝 동안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99년생 안우진은 준플레이오프 최연소 승리투수 기록을 새로 썼다.



다음은 안우진과의 일문일답.



△ 경기 소감은?



어깨를 다친 (이)정후 형이 많이 걱정된다. 아무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경기 이겨서 기쁘다.



△ 경기에 나설 때 어떤 느낌이었나.



정규 시즌이랑 분위기도 다르고 긴장도 많이 됐다. 하지만 나이트 코치가 즐기라고 해서 그 말을 믿고 재미있게 하려고 했는데 잘됐다. 잘되니까 흐름을 타서 차분하게 했던 것 같다.



△ 재미를 느꼈던 순간은?



그냥 계속 재미있었다. 신났다.



△ 중반 위기 때 장정석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갔다. 어떤 조언을 해줬나.



감독님이 '너보다 타자가 더 긴장했으니까 하던 대로 똑같이 하라'고 하셨다. 지금 공 좋다고 했다.



△ 스피드 면에서 완급 조절도 잘 됐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강하게 던져야만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잘 던지는 투수들이나 팀 선배들이 던지는 걸 보고 배웠다. 컨트롤을 더 잘 하자 생각했는데 잘 됐다.



△ 준플레이오프 최연소 승리 투수가 됐다. 소감은?



영광스럽다. 자신 있게, 재미있게 던져 좋았다.





사진=



unigun89@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윤승재 기자 / unigun89@stnsports.co.kr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기사제공 : STNSTN 기사 목록

야구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