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9-12-08 17:58:16  |  수정일 : 2019-12-08 17:57:31.890 기사원문보기
칠곡군, '보호회관' 건립 기공식 개최
(칠곡=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호국평화의 도시 경북 칠곡군은 지난 6일 왜관읍 석전리 애국동산 내 칠곡군 보훈회관 건립부지에서 '보훈회관 건립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축사하는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사진=칠곡군)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칠곡군은 10개 보훈단체 2만 5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지만, 1992년 건립된 기존 보훈회관은 건물이 노후되고 장소가 협소해 현재 4개 보훈단체만이 사용하고 있다.

이에, 칠곡군은 국비 5억 원, 특별교부세 10억 원, 도비 5억 원, 군비 10억 원 등 총 사업비 30억여 원을 투입해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보훈회관 건립에 나섰다.

신축 보훈회관은 연면적 997.92㎡에 지상 3층 규모로 사무실, 관리실, 대회의실, 체력 단련실 등을 갖추고 6.25참전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한다.

칠곡군, '보호회관' 건립 기공식 개최.(사진=칠곡군)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념사에서 "보훈회관 건립은 개인의 희생에 대한 보은이 아니라, 한 국가와 지역의 정기를 세우는 중요한 일"이라며, "신축 보훈회관이 보훈회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민에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애국심의 상징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보훈회관 건립으로 노후화에 따른 이용 불편을 개선하고, 분산돼 있던 단체를 일원화함으로써 보훈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는 물론, 체계적인 보훈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보훈회관이 들어서는 애국동산 일대는 노후 건축물이 많아 도시 미관뿐만 아니라 도시 정체성과 위상까지 격하시켜 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보훈회관 건립, 애국동산 확장, 주차장 조성, 조경공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애국동산이 위치한 왜관읍 석전리와 약목면 관호리를 연결하는 호국의 다리의 상징성 제고 사업도 펼치고 있다.

칠곡군은 이를 통해 'U자형 칠곡호국관광벨트'를 완성하고, 애국동산과 호국의 다리 일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me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썸바디2’ 재방송, 화제인 이유?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한 이예나의 반전’ [2019/12/07] 
·최은주, “그렇게 살면 안 돼” 양치승 충고에 정신 들었다 [2019/12/07] 
·첸, 설소대 수술까지?! 설소대 단축증 확인 방법은? [2019/12/07] 
·씨름 체급, 남자는 山? 산의 높이 순서대로 체급 결정 [2019/12/07] 
·박종진 막내 딸, 중학교 의무교육 거부..‘15살에 검정고시 패스했다’ [2019/12/08] 

 


라이프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