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1kg에 약 2억원...잔혹한 황금 약탈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5 22:11:2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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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사진=tvN)

5일 밤 10시10분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황금을 향한 인간의 끝없는 탐욕을 벌거벗긴다.

이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강민욱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미국 코넬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후 경제와 역사를 통찰력 있게 풀어내는 강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인간이 벌인 잔혹한 황금 약탈사를 파헤칠 예정이다.

눈부신 광택,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인해 금은 수천 년간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 안전자산인 금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

2025년 기준 1kg에 약 2억 원에 육박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금은 역사상 가장 잔혹한 비극의 출발점이기도 하다고 강민욱 교수는 설명한다.

강 교수는 대항해 시대의 무차별한 원주민 학살과 문명 파괴, 유대인을 상대로 한 나치 독일의 끔찍한 만행, 사상 최대 규모의 금괴 약탈 범죄 등 피로 얼룩진 황금 약탈사를 자세히 짚어준다. 상상을 뛰어넘는 인간의 광기가 낱낱이 드러나자 스튜디오는 분노와 충격에 휩싸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배우 고주원과 영국에서 온 피터가 함께 한다. 두 사람은 동양과 서양에서 금이 지니는 의미부터 역사적 인물 및 사건과 금을 둘러싼 에피소드까지, 풍성한 지식을 공유해 유익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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