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20일 오전 주요 종목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며 활기를 띠었다. 리플(XRP),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시가총액 상위 코인이 모두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과 밈코인의 강한 상승이 눈에 띄었다.
이날 오전 8시 18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리플(XRP/KRW)은 2,836원으로 전일 대비 5.27% 상승하며 이날 거래대금 453,896백만 원으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비트코인(BTC/KRW)은 131,569,000원으로 3.49% 올랐고 거래대금은 279,172백만 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KRW)은 4,447,000원으로 5.60% 상승, 거래대금은 267,614백만 원 수준이었다.
솔라나(SOL/KRW)는 188,500원(+5.96%, 거래대금 109,282백만), 도지코인(DOGE/KRW)은 197원(+8.24%, 거래대금 55,809백만)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두들즈(DOOD/KRW)는 9.44원으로 16.98% 급등하며 거래대금 49,378백만 원을 기록했고, 수이(SUI/KRW)는 2,208원(+10.07%, 거래대금 45,619백만)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거래대금 상위권에는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KRW, 1,489원)가 72,624백만 원으로 분포되어 있어 시장 유동성이 여전히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신퓨처스(F/KRW)는 10.5원(+25.75%, 거래대금 43,716백만), 소폰(SOPH/KRW)은 25.7원(+51.18%, 거래대금 24,157백만)으로 급등했따. 또한 비트코인캐시(BCH/KRW)는 932,000원(+10.69%, 거래대금 32,506백만)으로 강한 상승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