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와 美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2026년 말 금값이 4,900$/T.oz 전망되고 있다.

또, 일본은행(BOJ)의 금리 정책 회의를 앞두고 일본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98% 상승, 엔캐리 트레이드 불확실성 확대에 안전자산 금·은 강세, 비트코인은 약세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고조되며, 한때 국제금값(XAU/USD) 4,374$/T.oz까지 상승하며 최고가에 근접 후 '하락' 했다.

CNBC에 따르면, 금 가격은 금요일에 달러 강세와 연말 투자자들의 포지션 조정으로 인해 소폭 하락했지만, 미국의 물가 상승률 둔화 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면서 주말에는 상승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4,326.29달러로 0.1% 하락했지만, 10월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주간 0.6%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금 선물
0.2% 하락하여 4,354.80달러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20분 (현지 동부 표준시) 금값은 -4.90 (-0.09%) 하락한 4,359.60달러를 기록했고, 은값은 +0.811 (+1.24%) 상승한 66.03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2월 20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69,762원, 고가 772,238원, 저가 767,550원이다.

2025년 12월 20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900,000원이며 팔때는 761,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59,4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33,8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401,000원이며 팔때 326,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4,540원이며 팔때 10,86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