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혜연·윤태화→개그맨 이상훈·이수경 '100만원' 상금 향해 달린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1 08:34: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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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가수 강혜연, 윤태화, 개그맨 이상훈, 개그우먼 이수경, 가수 김국환이 '아침마당'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란 주제로 전파를 탔다.

박철규 아나운서, 가수 윤수현은 금요일 '아침마당'의 문을 활짝 열었다.

가장 먼저 빨강팀 강혜연 윤태화가 등장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강혜연 윤태화는 "90년생 나이 동갑 가수"라며 "5년 전 친해져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둘이 똑닮은 보조개가 있다. 오늘 우승을 가져가겠다"며 남다를 각오를 전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노랑팀으로는 개그맨 이수경, 이상훈이 유쾌하게 등장했다. 두 사람은 미리 준비해온 '니글니글' 개그로 시청자들의 손발을 오글거리게 만들었다.

이후 이상훈은 "15년차 코미디언 겸 유튜버 개그맨 이상훈이다. 사랑하는 제 후배 수경이가 아침마당에 처음 출연했다. 수경이를 보조하는 느낌으로 우승도 열심히 서포트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제가 20살 때부터 개그맨이 너무 되고 싶었는데 KBS 공채 개그맨이 됐다. 선배님의 기운을 받아 오늘 우승까지 해보겠다"며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파랑팀 57년 차 레전드 가수 김국환과 매니저 이노마가 인사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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