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당분간 서리 내리고 얼음→일부지역 영하 4도 안팎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1 01:53: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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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ㅠ예보했다.

이와 함께,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4~3℃, 최고 9~10℃)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일부 경기북부.동부 15℃)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21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 인천시 2℃, 수원시 -1℃ 등 -4~2℃, 낮최고기온은 서울 12℃, 인천 12℃, 수원 12℃ 등 10~13℃가 되겠다.

또, 내일(2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3℃, 인천시 4℃, 수원시 2℃ 등 -2~4℃,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14℃, 인천시 13℃, 수원시 14℃ 등 13~15℃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21일) 새벽(00~06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기도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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