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서 일부 지원자가 모집요강에서 정한 자격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 처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 결과, 자격기준 미달로 불합격한 인원은 총 6명으로, 이 가운데 ▲농어촌이나 지역인재기준 미달자 4명 ▲학교폭력 조치사항에 해당한 2명이 포함됐다.
이와는 별도로 ▲제출서류 미비로 인한 불합격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유원대학교는 “입학전형은 모집요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며, 모든 지원자는 사전에 명시된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특히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있는 경우, 관련 법령 및 대학의 학생 선발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입학전형의 신뢰성과 형평성을 지키기 위해 서류 검증 및 자격요건 심사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모든 전형 절차를 공정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지원자들은 모집요강과 제출서류 항목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며 “유원대학교는 앞으로도 투명한 입시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