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국내 증시 코스피, 코스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2일 3549.21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은 854.2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9만원, SK하이닉스는 40만원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오늘(10일) 국내 증시 흐름에 이목이 집중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10월 전망 보고서에서 코스피 밴드를 3150~3650 사이로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3365~3650, 키움증권은 3250~3650, 삼성증권은 3250~3600선으로 예측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200~3500, 대신증권은 3150~3550선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