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한가위 명절 기간 동안 세종시교육청, 시청, 시의회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해밀동·산울동 등 주요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여 의원은 “그간 노고가 많으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한복을 입고 진정성 있게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날 여 의원은 도담동 싱싱장터, 산울동 BRT 정류장, 해밀동 거리, 아파트 단지 등에서 시민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눴으며, 많은 시민들이 “한복을 입은 인사가 보기 좋다”, “명절의 따뜻한 정이 느껴진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여 의원은 “시민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는 인사가 정치의 출발점이자 소통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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