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이자 토요일인 4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께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계 당국은 이미 사망한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