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9시 50분 경 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둔대분기점 인근에서 28톤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트레일러에 실렸던 파지 23톤이 쏟아지면서 3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이 통제돼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트레일러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50분 경 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둔대분기점 인근에서 28톤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트레일러에 실렸던 파지 23톤이 쏟아지면서 3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이 통제돼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트레일러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