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호관찰소, 남양주시 수해 피해 농가 긴급 복구 사회봉사 집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8 17:59:4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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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는 18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사회봉사 대상자 5명을 투입하여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보호관찰소, 남양주시 수해 피해 농가 긴급 복구 사회봉사 집행.(사진제공.서울보호관찰소)
서울보호관찰소, 남양주시 수해 피해 농가 긴급 복구 사회봉사 집행.(사진제공.서울보호관찰소)

이번 긴급복구 지원활동은 전날 경기 북부지역의 갑작스러운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천리 소재 마을에 긴급복구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역 농협 관계자의 요청을 받아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에서 작물 피해복구, 토사 제거 작업 등을 하였고, 호우 피해 예방을 대비하여 마을 배수로에 퇴적된 이물질 제거 등의 정비도 동시에 실시하였다.

서울보호관찰소는 집중호우 등 긴급재난 복구지원 외에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적극 투입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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