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규탄에 훼손된 설립자 흉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12 17:32:4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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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본관 앞에 설치된 조동식 선생(동덕여대 설립자) 흉상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규탄하는 학생들에 의해 밀가루 및 음식물 등으로 훼손되어 있다./사진=이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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