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이재훈 교수, '한국 바텐더 대상 1호'수상... 한국 음료 산업 수준 UP↑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8 11:4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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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교
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호텔항공관광과 이재훈 교수가 단순한 교육자를 넘어 한국 음료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선구자”라며, “이번 ‘한국 바텐더 대상 1호’ 수상은 그의 업적을 정당하게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27일 서울 코엑스마곡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아시아 바텐더협회 주관 세계 칵테일 플레어 챔피언십’에서 본교 이재훈 교수가 ‘한국 바텐더 대상 1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 ‘한국 바텐더 대상’은 음료 산업 발전과 바텐더 분야의 전문성 향상에 이바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이 교수는 첫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이 교수가 전통주와 음료 상품 개발, 바텐더 교육 및 기술 연구에 꾸준히 매진해 왔으며, 국제대회 출전 지원과 후학 양성을 통해 한국 바텐더들의 세계적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수상은 한국 바텐더 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되며, 관련 업계와 종사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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