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태희 인턴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지난 9일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실버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롱부츠를 더해 시크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단발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당당한 포즈와 카메라를 향한 시선은 무대 위 아우라를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2018년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원주 DB 프로미,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수원 FC를 거쳐 현재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하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