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 23대 병원장에 신혜경 교수 임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01 17:17: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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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성형외과 신혜경(58, 여) 교수가 제23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제공=동국대경주병원) 신혜경 병원장
(제공=동국대경주병원) 신혜경 병원장

신혜경 신임 병원장은 동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대 의과대학 의료경영최고관리자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동국대학병원 성형외과 임상과장 및 WISE캠퍼스 보건진료센터장 역임했으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경주시 의사회 감사 등 대ㆍ내외 분야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 병원장은 대한성형외과학회 평위원회 위원 및 편집위원회 편집위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화상학회, 대한창상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학문적 연구와 임상 의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신 병원장의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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